늦여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침저녁 불어오는 바람이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알리는 요즈음입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조금은 조용했던 우리마을에 추석을 맞아
마음만은 풍요로운 기운으로 우리를 맞이하는 듯 합니다.
복지관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마을을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는
좋은이웃 마을만남 “우리마을 응원활동”을 진행 하였습니다.
우리마을 곳곳에서 일상을 지켜내고 있으신 분들을 찾아 뵙고,
복지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소식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인데, 복지관에서 함께 응원해 주어 감동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다소 지친 마음에 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함께하면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이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따뜻함이 가득한 추석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 일시: 2021.9.14~2021.9.17
■ 장소: 지역상가 및 유관기관
■ 문의: 02-916-9193(마을공동체팀 김지연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