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 마음 따뜻한 편지와 함께 후원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세상의 빛을 전하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누면 행복해 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런 배움을 실천하고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에게 사랑 가득한 마음을 담아
함께 하고 싶어 정성을 모았습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봉투에는 150,000원이 들어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복지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계시는 한글초급반 학습자 어르신들입니다.
자신들이 받은 나눔과 행복을 또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싶어 하시는 그 마음이
저희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후원해주신 금액은 복지관의 또 다른 의미 있는 사업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뜨거운 사랑을 저희에게 베풀어주셔서.
사랑합니다. 그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문 의: 송수연 사회복지사 ☎02-916-9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