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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자료 성북구, 자살 예방센터 문열어 맞춤 상담 진행(2012.03.11)
12-10-17 15:08 1,406회 0건
성북구, 자살 예방센터 문열어 맞춤 상담 진행
 
[시민일보]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존중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구 자살예방센터(시설장 하상훈)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구 자살예방센터는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오패산로 21)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대표 박종철)가 구로부터 3년 동안 위탁 받아 운영한다.
 
앞으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사고자, 자살시도경험자,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연중 진행한다.
 
또, ▲24시간 긴급전화(9169-119) 상담서비스 ▲생명사랑 이웃되기 프로젝트 ▲눈높이 생명사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지역사회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 자살위험군 조사연구와 선별검사 등을 추진한다.
 
김영배 구청장은 자살위험군에 대해 우울증 등 정신건강분야는 의료계와 연계하되 상담과 응급시스템 확보, 복지 지원 등은 자살예방센터와 동 복지협의체가 맡는 ‘보건복지 통합형’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는 1978년 설립 이래 생명사랑포럼, 생명사랑걷기대회, 자살예방상담 매뉴얼발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사업을 실시해 온 전문기관이다.
 
김찬규 기자 ckimtot@siminilbo.co.kr
 

기사입력 2012-03-11

시민일보 http://siminilbo.co.kr/main/list.html?bmain=view&num=2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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