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가족 여러분~
지난 4월 28일 예린유치원 꼬마 친구들이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예린 유치원은 2012년 부터 고난주간 한 끼 금식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고 있습니다.
먹고 싶은 것 꾹 참고, 사고 싶은 것 꾹 참고 고사리 손으로 한푼 두푼 모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었습니다.
예린 유치원 친구들의 마음이 너무 이쁘고 귀여운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의 나눔의 경험은 성장하는데 좋은 거름이 되고, 인성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예린 유치원 친구들이 나눔의 경험을 통해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함께해 주신 예린유치원 김정원 원장님과 원아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