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신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인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주부의 1:1 멘토링활동을 통해 서울시 의 문화 및 역사를 소개하는 문화체험활동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Happy-Seoul 나침반” 을 실시합니다.

어렵고 낯선 서울의 문화와 역사유적지를 바로알아가는 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 차이를 줄이고, 바쁜 가사활동과 육아문제로 지역사회활동 참여가 어려운 한국주부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문화 및 역사유적지에 학습 실시를 통해 서울시의 문화 및 역사유적지 문화활동체험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시의 지원으로 참가하시는 교육생들은 전부 무료로 교육이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교육일정: 2010년 6월 11일 (금) 오전 10시~12시 (매주 1회, 3개월 교육)
교육장소: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의실, 청계천, 남산타워, 창경궁,
덕수궁, 경복궁
모집인원: 결혼이주여성 10명, 한국주부 10명
문 의: 김용석 사회복지사
연 락 처 : 02) 916-9193(내선 32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