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이 창립48주년(7월 4일)을 맞아 지난 8일 지역사회 삼계탕 나눔 ‘福닭福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행사로 올해는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 고립가구 대상 삼계탕과 비타민 나눔으로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성북구에 있는 서울 사무소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삼계탕과 자회사 네츄럴라이프의 멀티비타민 ‘얼라이브’를 

직접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 고립가구에 전달하며, 말동무가 되어 마음을 나눴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고 동시에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